국내 여행 ·산책

용인 호암 미술관

Jay.B.Lee 2016. 10. 28. 11:05


사진 ; 정원 '희원"의 보화문


봄을 보내고 가을을 기다렸다. 

벚꽃이 아름다운 곳 

가을이 좋을 것 같아 머나먼 곳 가려듯 날을 잡았다.

 기억도 어슴프레한 30여년전 이곳 호암 미술관을 찾은 적이 있다.

우리나라 전통 정원'희원'도 생겼다. 

가족들이 하루 나들이 하기 좋은 곳.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길 38

031-320-1801

공작들이 닭처럼 이곳 저곳에 보인다.

벅수들


소원-작은 정원



고려시대 석탑 

읍청문

마치 잘 관리한 경복궁의 후원의 모습을 연상시킨다.



미술관 전경-불국사의 이미지를 차용했다.


들어 오는 입구. 차를 타고오는 관람객들을 위해 차에서 매표할 수 있도록 신경을 썼다.

호암 미술관에서 식사하는 법 

첫째 집에서 돗자리와 함께 준비해온 도시락이 최선 .

둘째 도보 3분 거리에 있는 골프장 크럽 에서 식사하는 법 

셌째 미술관 밖 가까운 곳으로 불고기집 "호가(HOgar)"가 있다. 오는 길이 아닌 나가는 길에 식사하길 바란다면 불법으로 좌회전해야 접근이 가능한다.

적정한 가격의 불고기 .

미나리 불고기,파불고기가 주종이다.  가격 1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