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정원 '희원"의 보화문
봄을 보내고 가을을 기다렸다.
벚꽃이 아름다운 곳
가을이 좋을 것 같아 머나먼 곳 가려듯 날을 잡았다.
기억도 어슴프레한 30여년전 이곳 호암 미술관을 찾은 적이 있다.
우리나라 전통 정원'희원'도 생겼다.
가족들이 하루 나들이 하기 좋은 곳.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길 38
031-320-1801
공작들이 닭처럼 이곳 저곳에 보인다.
벅수들
소원-작은 정원
고려시대 석탑
읍청문
마치 잘 관리한 경복궁의 후원의 모습을 연상시킨다.
미술관 전경-불국사의 이미지를 차용했다.
들어 오는 입구. 차를 타고오는 관람객들을 위해 차에서 매표할 수 있도록 신경을 썼다.
호암 미술관에서 식사하는 법
첫째 집에서 돗자리와 함께 준비해온 도시락이 최선 .
둘째 도보 3분 거리에 있는 골프장 크럽 에서 식사하는 법
셌째 미술관 밖 가까운 곳으로 불고기집 "호가(HOgar)"가 있다. 오는 길이 아닌 나가는 길에 식사하길 바란다면 불법으로 좌회전해야 접근이 가능한다.
적정한 가격의 불고기 .
미나리 불고기,파불고기가 주종이다. 가격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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