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전적 기념비( The monument of Turkish Troops)

용인 장인 장모 묘소 성묘길에 그리 멀리 않을 터키 전적비를 다녀오기로 했다.

1974년 9월 6일 건립

비문내용:유엔의 기치를  들고 터키 보병 여단은 한구의 자유와 셰게의 평화를 위해 싸웠다.

그들의 전사상자 3,064명의 고귀한 피값은 헛되지 않으리라"

2년전 부산 국제 공원(유엔군 묘지)를 찾아 터키 묘역과 캐나다 묘역을 돌아 본후 연천과 이곳 전적비를 다녀오고 싶었다.

전적비는 마성 인터 체인지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있다. 

고속도로옆이어서 일반인적으로 다녀가기가 쉽지 않은 곳이다.

최근 터키 흠집내기를 하는 분들은 참전 군의 90프로가 크루드족이며 지휘관인10프로 정도가 터기인이며 전쟁중 가장 강간을 많이 한 참전국이라고 조롱을 하고 이간질하는 작자들이 있다. 

당시 터키의 국제적  위치 때문 참전하게 되었다고 그들의 참전을 희석화 시키는 놈들도 있다.

 그들은전쟁중 연인원  15,000명이 참전 1,000여명이 죽고 2,000여명이 전상을 입은 것은 확실하며 참전 국중 가장 용감하게 싸웠으며 포로 수용소에서도 쇠뇌되지 않고 보여준 불굴의 정신을 보여 주었다.

위치: 경기도 용인시 구성면 동백리 산6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