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이 극장이었는지 교회였는지 안내서없이 온 곳이 어느면에서 좋았다. 그런대로 감성여행이 부담없다.
사라져가는 것들의 일부일 뿐이다.
기사의 거리와 반대방향으로 걸어본다.
기념품점도 식당도 보이지 않는 구시가의 변두리에 해당된다.
전 같으면 더욱 반가웠을 현대차. 시간이 많이 지났나 한국차로만 여겨진다.
젊음과 청춘의 시간을 보낸 곳.모두가 그렇하듯 떠날 곳이었다.
고양이들의 영역
한 여름처럼 부겐 베리아가 반기는 곳,
부겐 베리아가 핀 집
성문이 얼마나 많은 지 방어용외 교통을 고려한 모양이다.
다시 기사의 거리 방향으로 돌아보자 마주치는 바다
성문을 나오면 성외곽길을 달리는 차들을 조심해야한다
Boardwalk을 따라 걸어가보기로 했다.
로도스섬 유적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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