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온,사는 이야기

LP음악 감상실-Rheehall Music Gallery

Jay.B.Lee 2015. 2. 6. 03:31

 

젊은 시절 클래식 음악을  즐겨들었다는 지인을 모시고  성북동 Rheehall음악 감상실에 안내했다.

그리고 지인이 듣고 싶다고 신청한 말러의 교향곡 1번."거인"

여직원이 가져온 음반이 모두 라디오 오케스트라에서 녹음한  LP판들이다.

아나로그의 음원을, 그 감성을 듣는 것 자체가 행복한 날.

 

 

여직원이 다른 날과 다르게 커피의 에칭그림을 커피위에 그려다 준다.

꽃 가운데 올려놓은 커피콩이 재미있다.

 

 

영화 아마데우스가 나올무렵 의 LP가 있다

피가로의 결혼을 검색하여 찾은 음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