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온,사는 이야기

외손자 어린이집 발표 공연-"자신감 심어주기 Festival"

Jay.B.Lee 2015. 1. 26. 06:07

 

 

어린이집 다니는 외손자 발표날이다.

주제는 "자신감 심어주기 festival이다."

결혼식이 있어 손자 때는 못가본 행사다.

어린이 집이  서울과 하남  경계선에 있어 "하남 문화 예술회관"에서 개최되었다.

참으로 격세지감이 있다.

화려한 의상.부모들의 열성은 사랑이라는 이름 아래 묻히고 만다.

재롱잔치 복장이 이북 아이들 공연시  복장을 연상시킨다.

원장의  인사가 있고  사회자의  매끄러운 진행으로 이어졌다.

직업을 보며 우리사회가 참 다양한  사회가 되었음을 실감한다.

어린이 집 사회에 돌잔치 사회자도 있고.....

 

 

부모들.

화려한 첫 공연 북치기

 

두번째로 등장한 '참새반 "공연에 등장한 외손자.

제일 어린 아기들이어서 무대에 서있는 것 자체가 기적이라고 사회자가 부연설명을 한다.

처음 큰 무대위에 올라 공연하는 아기들이라 조금 떨리나보다 

나름 열심히 율동을 해보려 애쓰는 손자

아기들 보다 선생님이 더 애를 쓴다.

 

 

 

 

 

         

 

우크렐라 공연

       

피아노 연주

그중 가장 멋진 복장이다.

 

 

 

두번째 참새반 공연으로 아기들이 많이 안정을 찾았다.

그래서 경험이 중요하다

왼편에서 두번째가 외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