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기행·산책

국립 현대 미술관

Jay.B.Lee 2013. 10. 11. 12:06

 

아트샾앞 상설 작품:이수인.Spring,stainless

나키드 생팔(1930-2002),France: "검은 나나"

 

        

 

아들에게서 과천 현대 미술관 초대권을 받은 지가 꽤 오래되었다.

65세 이상은 무료라고 한다.

무료라면 자주 시간을 내야겠다.

10월 20일까지 하는 전시다.

올해의 작가상 2013.

오래전 처음 이외진 곳에 미술관을 지었을 때 교통이 불편해 누가오랴 싶었다.

지금은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단체 관람객이많아 주차장이 모자라 도로까지 주차장으로 변했다.

단체로 온 학생들과 문화 강좌코스에 참석하여 온 사람들

미술관에 오는 부류는 세부류다.

한 부류는 전시를 보러오는 사람.

한 부류는 미술관 밖의 공기와 경치가 좋아 도시락을 싸들고 오는 사람.

마지막 부류는 친구를 만나 미술관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기위해 오는 사람.

 

함양아의 작품:계속하여 번지는 잉크를 화면에 잡았다.

"개별 작가들의 역량과 잠재력에초점을 맞춘" 작가전이라고 한다.

고급 기계식 시계수리공의 동영상  장면

        

 

 

 

 

고정훈(1965)의 겨울 여행

 

 

 

 

 

 

 

 

 

 

 

 

      

 

 

 

 

 

 아래 작품들은 신미경(14967~)작가의 작품이다.

모두 비누로 만들어진 작품으로 사전에 비누라는 말만 없으면 자기나 유리로 착각항할 만큼 정교하다.

 

      

비너스

 

 

 

 

 

 

비누 백자

 

 

 

 

비누라고 인정하기 어려운 금동 부처상

이 모든 것이 비누로 만들어진 것이라니 상상하기 어렵다.

비누로 재현한  청동 그릇

 

 

 조해준(1972)의 작품.-"시야의 풍경"전

아버지와 함께한 작품들.

아버지의 하역장 인부생활,미군 카투사 부대의 추억등을 만화로도 담았다.

 

 

조해준의 아버님이 국전 출품한 후 낙선한 그림

 

특별 기획전으로 퐁피두 센터의 비디오 빈티지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