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트 하우스.내겐 가장 기억되는 여관의 이름이 "용문 객잔(龍門 客棧)"이다.
중국 무협 영화 제목-Dragon Gate Inn이다.
1967년경 상영된 영화로 사막의 여관에서 벌어지던 애기로 꽤 재미있게 보았다.
차를 타고 지나면 보이는 미국 모텔의 경우 Vacancy의 Signboard-빈방있음과 같은 "今日 有空房"
빈방 없음은 No Vacancy로 "今日 無空房"이 되겠다.
구 시가 지붕이 내려다 보이는 전망 좋은 카페를 발견.
카페안에 장신구를 팔고 한 구석엔 차도 판다.커피 값은 약 7,000원 정도로 서울 뺨친다.
벽의 조화가 흰벽과 잘 어울린다.
전망 좋은 여관
고성 초입의 대형 고옥들은 전부 술집이다.
혼자 춤을 추시던 할머니
다름 골목길로 들어서지 먹자 골목이 된다.
먹잘것 없는 가재
썩은 두부 파는 곳
나시족 상형 문자.이 부부는 걸으면서 계속 만났다.
'해외여행기 > 중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리짱 여행(10)-옥룡설산의 고산증세 (0) | 2013.06.02 |
---|---|
리장 여행(9)-리장 고성 골목길의 술집 "벚꽃 마을" (0) | 2013.06.01 |
리장 여행(7)-리장 고성 골목 들여다 보기 (0) | 2013.06.01 |
리장여행(6)-지나친 상업화로 조금 실망스러운 리장 구시가 (0) | 2013.06.01 |
리장 여행(5)-호도협(虎跳峽:Tiger Leaping Gorge)계곡의 굉음 (0) | 2013.06.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