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기/2010년가을 여행-그리스

크레타(Crete)의 베네치아인의 성채

Jay.B.Lee 2010. 12. 18. 18:57

 

                성채에 오르자 사방이 눈에 들어온다.10월 하순,이곳의 날씨는 한국의 늦여름 날씨다. 

                성채에 올라오는 사람이 없다.

                땀에 젖은 셔츠, 남방 셔츠,양발을 벗어 성벽위에 널자 10여분만에 바싹 말랐다.

                그늘에 앉아 신발을 벗고 발을 말리던 휴식시간처럼 행복할까.

 

 

                  Ferry Boat 가 정박해 있는 신항구

                  어선들이 정박한 오른 쪽에는 여유있는 사람들의 요트가 한가롭게 바다로 나갈 날을 기다린다.

 

                 일광욕을 즐기러 가는 할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