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 공포증이 조금 있던 나는 캐나다와 미국에서 기회를 놓친 이래 다시 터키에서 애쓸 필요가 없었다.
전에 이곳에서 사고가 나서 팁승자가 죽었다든가.
새벽 카파토키아 일대를 내려다보던 기분은 잊을 수 없었다고 ,돈이 아까운 생각이 들지않더라고 모두 얘기한다.
마론 펜션의 휴게실 천정에 메달린 벌룬이 마치 하늘로 막 솟아 오르는 것 같다.
'해외여행기 > 첫번째 터키 여행(2008)' 카테고리의 다른 글
터키의 Cay(차이)-홍차 (0) | 2008.07.13 |
---|---|
반(Van)에서 샨르우르파 가는 길. (0) | 2008.07.13 |
레드투어-카파토키아 (0) | 2008.07.11 |
샨르 우르파(5) (0) | 2008.07.08 |
샨르 우르파(4) (0) | 2008.07.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