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기/첫번째 터키 여행(2008)

카파토키아 의 벌룬

Jay.B.Lee 2008. 7. 12. 20:06

 고소 공포증이 조금 있던 나는 캐나다와 미국에서 기회를 놓친 이래 다시 터키에서 애쓸 필요가 없었다.

전에 이곳에서 사고가 나서 팁승자가 죽었다든가.

새벽 카파토키아 일대를 내려다보던 기분은 잊을 수 없었다고 ,돈이 아까운 생각이 들지않더라고 모두 얘기한다.

 마론 펜션의 휴게실 천정에 메달린 벌룬이 마치 하늘로 막 솟아 오르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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