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터키의 버스는 각 버스회사들이 독립적으로 운영하며 오토가르(부르사만 오토뷔스 테르미날이라 부른다)에 운영하는 직영및 대리점이 있으며 도심내에는 한회사 버스표만을 취급하는 단독 대리점이나 여러 중소버스회사의 대리점 (특히 셀축의 경우나 소도시) 겸하는 경우가 있다.
2.버스는 대개 고급으로 어느 회사가 좋다고 할만큼 전국을 카버하는 버스 회사는 드물고 지역적으로 강한 버스가 있으며 신설 버스회사는 버스도 새것인것만큼 좋다고 할수 있다.
3.버스는 오토가르를 첫출발지인 경우와과 타 지역에서 출발, 자기가 출발하고자하는 오토가르에 들려 가는 버스가 있다.
그러한 버스인 경우 전산에 의해 좌석이 명기된 티킷(빌레트)이 발급되며 요즈음은 할인이 어렵다.
4.그렇지 않고 도시를 지나는 버스로 길가에 세워놓고 태워주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한 버스인 경우 종이에 찍찍 쓴 경우이며
오고있는 버스기사에게 전화 자리를 물어 표를 팔며 할인이 될 수 있다.
그렇다고 꼭 버스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다.
버스 도착은 도로 사정에 따라 10-15분은 차이가 날 수 있어 버스 회사 책임자가 Coming Soon이라고 하면 믿으실것.
돈을 기사에게 쥐어 주는 것을 보니 정식 버스회사 수입이 되는 지 의심스럽다.
5.도심지 버스 매표소에서 표를 살 경우나 버스가 최종 오토가르에 도착한 경우 무료 세르비스버스가 있는지 꼭 물어보고 또 타려는 버스가 큰 버스혹은 직행 버스(Express Bus) 인지 물어보라.
혹 중형 버스인 경우 속였다고 생각하지 말일이다.
목적지,시간은 정확한 것이니까.
6.장거리 버스엔 안내군이 보통 있고 안내양도 한번 보았다-참으로 드물다.
에르주름에서 도우베야짓가는 버스는 대형버스나 낡았고 물은 셀프 서비스고 할아버지가 차장노릇을 했다.
한국 인스턴트 커피가 먹고 싶다면 티 줄때 하자꾸 수(HOT Water) 부탁하여 마실 것.
7.대체적으로 여행한 선현 제현들이 추천한대로 버스회사를 선정할 것이며 오토가르에서 밖에 서 있는 버스를 보고도 고를 수 있다.
동부에선 디야르 바르크 버스가 노선 카버가 잘 되고 .
8.터키의 버스 대리점들은 버스표 파는 것조차 업무의 위임이 잘 아니되어 윗선임자들이 직접하려하며 본인들이 아주 중요한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일단 윗사람이 한일에 대해 아래 사람에게 질문하면 간단한 것에도 윗사람에게 물어보라고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9.버스표를 사면 본인 이름과 시간,좌석번호(Koltuk No.),금액을 확인하고 승강장 번호도 확인하고 없다면 옆승강도 잘둘러보아야 한다.매표원은 85프로만 정확하다.
10.메트로(Metro)는 평판이 좋지 않아 한번 시험 삼아 콘야에서 안탈랴 표를 구입하고 버스창앞의 안탈랴 표지판 까지 확인 하였는 데 갑자기 마나브갓에 내리게 한후 안내군이 20여명(제대군인 과 외국인 관광객)데리고 중형 버스에 태웠다. 역시나.
이 중형버스가 마나브갓 온 시내를 다돌고 안탈랴까지 가며 손드는 곳마다 정차,65키로를 한시간 40분걸렸다.
20여명의 잔다르마는 집에 귀향하는 기쁨과 동료간의 이별에 불평할 틈이 없었다.
11.여행자들이 명심해야 할것은 파묵칼레 갈때는 데니즐리(대도시)오토가르에서 돌무쉬로 갈아탄다 생각하면 편하고
셀축에서 셀축 경유버스가 시간이 잘 안맞으면 중형버스(1시간 소요)로 이즈미르(대도시)오토가르에 가서 많은 버스중에 골라 탈수 있으니 호객행위와 상호 비방이 제일 심한 셀축 오토가르에서 골치아플 필요가 없다.
셀축 오토가르에서 Metro 상호 붙여놓고 전직 경찰입네 한글 입간판 까지 세워놓고 영업하는 "뚱땡이 "는 보통 터키인과는 다른 인간성을 가진 놈으로 보이니 메트로(전용아님)에 연연하지 마실 것.
12.버스가 정차(약 25분)하는 휴게소나 오토가르의 음식은 싸고 대체로 먹을만 하다.
13.이즈미르 오토가르는 각버스회사별로 짐 보관 사무소가 있으니 짐 맡겨 놓고 시내 관광 가능.
14.부르사에서 이스탄불 로 이동하는 여행자는 시간 절약을 위해 버스 이용할 것.
알로바(Yalova) 로 이동, 페리를 타면 즉시 연결이 아니되는 경우 시간이 더 걸릴수 있다.
또한 항구에서 택시이외에 슐탄아흐멧 가기가 고약하다
15.어떠한 경우든 목적지 까지 이동하는데 걱정할 필요가 없다.
최소한 엉뚱한 곳에 내려놓고 도망가는 경우란 절대로 없다.
그네는 기본적으로 마음 따듯한 카르데쉬 칸튜리(형제국)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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