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일로 받은 청첩장 "우리 결혼 합니다" 보통 받는 우편 청첩장 대신 카페지기로 부터 이메일로 결혼 소식과 함께 청첩을 받았다. 내가 그를 처음 만난것은 2010년 가을 터키를 거쳐 "그루지아 "(조지아)의 수도 티빌리시 에 갔을 때다. 흑해를 접하고 있는 흑해의 항구도시 "트라브존(Trabzon)"에서 버스로.. 살아온,사는 이야기 2012.02.01
러시아 "소치" ,조지아 "티빌리시"를 일주하고 내게 돌아온 편지 작년 11월 그리스,터키를 거쳐 그로지아,아르메니아를 여행하고 돌아왔다. 여행길에 만나며 얘기하고 인사를 나누었던 많은 사람들. 여행을 마치고 나면 사진을 정리하여 이메일로 사진을 보내주기도 하고 나머지는 사진을 인화해 직접 보내주곤 했다. 사진을 보며 그네들과 만났던 순간을 회상하며 .. 살아온,사는 이야기 2011.03.27
티빌리시와 무크바리강(쿠라강) 티빌리시 거리를 걷는다면 제일 먼저 해야 할일은 횡단 보도가 없다는 것을 빨리 간파하여 지하도 표시를 빨리 찾을 일이다. 루스타벨리 거리를 무단 횡단하기란 절대 권하고 싶지 않은 사항이다 구시가지길은 옛기억을 더듬어 적당히 무단 횡단을 해서 다닐수 밖에 없다. 서울에서 단련.. 해외여행기/조지아(그루지아) 2011.01.02
티빌리시(Tibilisi) 츠민다 사메바 교회와 야경 티빌리시 츠민다 사메바 교회(Tsminda Sameba Holy Church)로 트빌리시사람들의 정신적 안식처다. 10년이 걸려 2004년준공된 교회로 높이 84미터다. 교회의 모습이 십자가 형태를 이루고 있다. 건축가 Archile Mindiashili가 설계했다. 노천의 기념품상.소뿔로 만든 포도주잔이 많다. 자유 광장(Freedom Squar.. 해외여행기/조지아(그루지아) 2010.12.12
티빌리시 풍경(3) 아이들을 만나는 일은 즐겁다.아이들은 외국인과 인사를 하고 통성명이라도 한 것이 즐거운 모양이다. 주소를 적어 오고 사진을 인화해 놓았는데 조지아와 우리나라 사이에 우편제도가 없다는 것이다. 우체국,중앙 우체국을 경유 결국 체신청 담당부서를 찾아 문제를 제기했다 . 2006년 .. 해외여행기/조지아(그루지아) 2010.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