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삼청동 가는 길 오래된 카페 "지유카오카' 한번 들린다해도 항상 식사전이라 가보지 못한채 몇년이 흘렀다. 오늘 같은 평일날 손님이 있어 다행이다. 친구와 현대 갤러리 "장욱진"전을 보러 가자 약속한 날. 약속을 하고 예약 사이트에 접속하자 오후예약 가능시간이 보이더니 잠시후 전시 종료일 (2/28)까지 전일정 예약 완료로 메세지가 떳다. 시간차를 두고 한정된 인원이 입장, 관람 하여 관람 인원이 적겠지만 장욱진 화백에 대한 작품을 선호하는 분들이 많다는 증거다 그 동안 장욱진의 작품들을 많이 보아왔고 장흥 장욱진 미술관에 ,용인 장욱진 마지막 거주지까지 다녀온터라 유감이 없다 그냥 만나 아무 갤러리나 열려 있음 보고 점심에 "황생가"에서 국수나 만두국을 먹기로 했다. 사진들은 스마트폰과 카메라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