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카즈베기의 Sameba 교회 하이킹(19) Nazi Guest House를 찾아가자 Nazi 아주머니가 나온다. 5년전 이곳에 트빌리시 Irina 소개로 머문적이 있다고 하자 반색을 한다. 당시 Nazi는 아파서 병원에 입원중이었다. 이름을 기억하기 고약한 그녀의 남편도 있었다 5년전 왔던 나를 기억할까? 마을에 Gas가 들어오고 형편이 나아진 모양이다... 해외여행기/네번째 터키 여행,조지아 여행(2015) 2016.01.10
스테판츠민다 초등학교 아이들 쯔도 마을 빈터에 버리고 간 자동차 Cab. Anna와 함께.영어를 잘하는 그녀.주말마다 다니는 대학을 나왔다고 하니까 우리나라로 말하자면 통신 대학 비슷한 과정이 아닌가 싶다. 마운틴을 "모운테인"으로 귀엽게 발음하는 쾌활한 안나와 함께. 구 소련 시절엔 <카즈베기>라고 불렸던 마.. 해외여행기/조지아(그루지아) 2011.01.04
눈덮힌 카츠베기 이르지도 너무 늦지도 않은 계절에 카즈베기를 찾은 것은 행운이다. 때맞추어 내린 눈으로 온산이 하얗게 덮혀있다. 온세상이 연록빛으로 물드는 봄날이 아니라면 이세상의 순백의 아름다움을 즐기기엔 이계절이 제격이다. Mount Kazbek은 조지아어로 "Minkinvartsveri"-<얼음을 머리에 이고 .. 해외여행기/조지아(그루지아) 2011.01.04
여행을 마치고 사진 : 조지아 (그루지아)의 러시아 국경근처 코카서스 산맥아래에 자리한 카즈베기(Kazbegi) 스테판츠민다 마을 카즈베 산 (해발 5033m)아래 자리한 사메바( Sameba)교회-러시아제 짚차로 올라갔다. 어제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아침 일어나 커피를 타며 여행중엔 열량 보충을 위해 열심히 각설탕을 넣.. 해외여행기/2010년가을 여행-그리스 2010.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