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은 어디에 -지은수(수채화가) 어디쯤이었을까 꿈속 깊이 끌어다기며 너를 부여잡다 깨어난 꿈 풍금 건반위에 엎드려 울고 있는 너를 보았지 꿈은 별이 되어 반짝거려야 하는 거지 흔들거리던 낙엽이 지고 가을이 지나가는 것처럼 좋아하는 시 2021.02.14
너에게 가는 길 너에게 가는 길 지은수- 화가(수채화) 가고 싶네,나는 너에 곁으로 이 비 그치고 나면, 이내 삶 충분하여 기나긴 빗줄기 뚫고 너에게로 돌아가려 한다네 좋은 글,좋은 생각 2021.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