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박물관 2

박물관에 자료 기증

올해 많은 것을 정리하며 나누어 주고, 버리고 , 팔았다어차피 이사도 있어 더욱 열심을 내었다박경리 선생의"버리고 갈 것만 남아 홀가분하다"라는 시집 제목처럼  몸과 마음의 체중을 감량하고 있다.법정 스님의 "아름다운 마무리"영향도 있다-전쟁 박물관에 기증한 "This is War"-By David Douglas Duncan 전쟁 박물관에서 자료 수증 증서를 보내왔다.뉴욕 출장 중 들린 책점에서 '한국전쟁"을 촬영한 종군  사진작가의 사진집이 눈에 띄었다한국전쟁에 대한 기록이고   파격적인 Sale이라  망설임 없이 집어 들었다.그  동안 보관해 오다가 용산 "전쟁 박물관" 학예실로 보냈었다. 그리고 80년대 말 북미에 주재하며 미국 시골 여행 중 Garage  Sale 중 발견한 National Geo..

생활 2024.12.17

전쟁 박물관

외손자에게 체험 학습차 보다 넓은 세상을 보여주기위해 전쟁 박믈관으로 향했다. 지하철을 타고 지하철 타는 법도 완전히 배우게 하면 좋으련만 더운 날임을 감안 하여 차로 갔다. 4학년 외손자.방학 때도 학교 수업 없이도 바쁘다. 일주일 두번 영어 수업,일주일 두번 수학, 주5일 피아노,월요일 저녁 수영,토요일 오후 농구 . 경쟁 사회에서 낙오되지않으려면 배워야지. 후일 이 자유 대한 민국 사회에 기여하는데 역할을 한다면 배워야 한다. 손자는 시간이 많지않아 시간이 나면 노는 데 열심이다. 어린 손자가 먼 옛날 과거의 사건을 어떻게 기억하고 판단 할지 손자의 몫이다. 그러나 진실을 기억하고 북한의 "남침 "아닌 남한의 '북침"이었다라는 헛소리를 배워서는 않된다 직인없는 대한 민국 건국의 아버지 - 이승만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