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동 풍경 일요일 처음 옥외 일요 스케치에 참여 하고자 교회 예배가 끝난후 점심도 먹지 못하고 약속장소로 나갔다. 한성대역 나폴레옹 제과 . 약 15명의 사람들이 모였다. 남자는 나까지 셋. 대부분 여자들. 모녀가 함께한 두팀도 있다. 대부분 초보자들. 그림에 대한 열망에 이끌려 나온사람들이.. 서울 기행·산책 2016.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