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고 싶지 않다는 외손자. 사진: 눈에 장난기가 가득한 외손자. 친 손자는 이제 만 6살이 되어가고 유치원을 마치고 내년이면 학교를 간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죽으면 하늘나라에 간다는 말에 '아니야 여기서 ,여기서" 하며 닭똥 같은 눈물을 철철흘리던 손자다. 그 때 일을 생각하면 나도 눈시울이 뜨거워진다. 할.. 살아온,사는 이야기 2015.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