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의 향연-올림픽 공원 가까이 있는 것들은 소중해 보이지 않는다. 아침 일찍 멀리서 작정하고 올림픽 공원을 방문하여 보따리를 들고 오는 무리가 있는가 하면 우리처럼 걸어와도 되는 거리에서 조차 미루다가 혹 장미가 질까하여 올림픽 공원 장미 공원을 찾았다. <6월의 장미>-이해인 하늘은 고요하고 땅은 향기롭고 .. 국내 여행 ·산책 2011.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