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목장을 찾아간다는 것이 "안성 팜 랜드"로 잘못갔다.다시 안성 목장을 찾아 갔을 때 정확히 안성 목장 입구가 어디인지 알 수가 없어 헤매다 그냥 나오고 말았다.주정차 ,드론 촬영 금지구역. 이 멋진 길을 드라이브 한 것으로 족했다.대안으로 찾아간 "미리내 성지".내겐 두번째, 안사람은 친구들과 단풍때 다녀가 세번 째다. 안드레아 김대건 신부의 묘.(121.8.21-1846.9.16)신부로서 25년이란 한 청년의 삶이기엔 너무나 짧았다.카페 "호수 정감"노주현 카페는 이미 다녀간 곳이어서 그곳에서 약 300미터 떨어진 카페 "호수 정감'을 방문 했다.마침 화요일 휴무일이다. 내부미리내 성지에서 나오면 저수지옆 모텔 건너편에 소박한 "산촌 식당"이 있다.먹을만한 음식점이 이곳밖에 없다.산채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