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기/조지아,아르메니아 부부 자유여행(2018.10) 44

조지아 -리케(Rike) 공원의 트빌리시 시민축제의 날 (4)

토 일요일이 트빌리시 시민 축제의 날이라고 들었다.그런 면에서는 항시 운이 좋다. 강변 공원으로 내려가며 케이블 카를 한번 타보기로 햇다. 길거리에 잡상인들로 축제의 분위가 물씬하다 공원으로 내려가는 입구에 잘말린 후르츠 겔라를 판다. 미니 바베큐그릴에서 고기를 굽는 아저..

조지아 -여행정보 와 아블라바리역과 츠빈다 사메바 교회(3)

사진 : 아블라바리(Ablabari) 지하철 앞 이정표. 조지아 대통령 관저 와 성삼위 성당이 있다. <조지아 여행시 교통편> 1.Yerevan 행 아블라바리 지하철 역앞에는 아르메니아로 떠나는 미니 밴(밴츠 )이 있다. 요금은 35라리로 "오르따 짤라 "버스 터미날보다 30라리보다 더 비싸다. 타본 결과 5..

조지아 -Laerton 호텔과 트빌리시 (2)

인천 공항 . 처음 이용하는 아에로 플로트 러시아 항공이었다. 환승 공항인 Moscow에서 5시간 55분 대기하였다가 조지아 Tbilisi에 새벽 2시 10분에 도착이다. 조지아로 가는 길은 대충 이렇다. 1.인천-이스탄불 -트빌리시 2.인천 -모스코바-트빌리시 3.인천 -카자스탄, (알마티)-아제르 바이젠 (바쿠) -트빌리시(기차 ,혹은 항공) 4.인천 - 프랑크프르트-트빌리시 5.인천 -폴란드( 와르샤와 )-트빌리시 6.인천 -카타르-트빌리시 항공사중 러시아 항공이 저렴한 편이었고 대기 시간이 적정 했다. 지난번 이스탄불을 가며 직항 아닌 환승 항공을 택했다가 2시간 반이란 대기시간이 위험하다는 걸 알고 나서다. 러시아 항공이 서비스도 좋아져 가방 분실도 크게 염려하지 않아도 좋을 정도라고 했다.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