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지의 정보

모로코 일반정보(2)

Jay.B.Lee 2007. 5. 27. 14:39

 

 

 

사진:모로코  마라케쉬의 "미조렐 "정원

파란 건물은  이슬람 Art 박물관.

 

 1.한국대사관:037-76-1765

                  061-29-1356

                  주소  41Avennue Bannizssen Soussi ,Rabat ,Morocco

2.카사블랑카 한인회:061-18-4594

3.아가달 한인회:061-28-1422

4.황옥희 목사님(여?)

        212-(0)22-47-6615

        H.P:066-19-0014

         선교차 나가 계신 것으로  알며,민박도 하신다는 얘기도 있고.

        계시는 곳이   전화 지역코드로 보아 카사블랑카로 짐작되나  직접 확인해보시고 도움을 받으 실 것.

5.한국으로 통화(모로코에서한국으로)

      Collect Call:00700+82+2(서울)+484+xxxx

      전화 카드는 20,40,80dh등 여러가지가 있다.

      20dh 로 한국에 간단한 통화 2회 정도 가능하다.

      접속이 잘 안되며 3번정도 해야 한번 정도 연결 되었다.(카사,마라케쉬 동일.)

6.일반전화

              강도:177, 범죄: 9 ,화재:5

 

7.환율및 환전

 1)  1유로=10.90dh  (2007.4월 현재)

  2)ATM은 시골을 제외하고 다 있다.

 ATM  환전기를 를 이용하여 환전하는 것이 유리.

  유로화를  넣으면 dh화가 나온다.

미 달러는 안내문에 있으나 미화를 넣으면 토해 놓는다

  dh  인출은 주말을 피하는 것이 좋으며 인출시 소액을 시도해보고 인출하는 것이 좋다.

  100dh이상 반출 금지다. 환전하기 위해서는 환전 영수증을 잘 보관 바라며 스페인행  Ferry Boat 에서 조차  커피한잔 사먹을 수 없는 무용지물.

출국전까지 소진하는 것이 최상책이다.

3)잔돈 교환시 사용 불가능한 타국 동전이 섞일수 있으니 점검요망.

 

8.전기:220V

9.날씨:

  여행 당시의 일기를 체크할 것.

아프리카라고 해서 덥다고 생각하면 오해다.

한국 ,프랑스와 비슷하며스페인에 비해 서늘했다.날씨에 비해 사람들은 두터운 옷을 입는 편이었다.

말하자면 새벽과 한밤의 최저기온에 맞춘 옷을 입는다.

 

9.치안상태:양호하다

10.시차

 한국보다 9시간 늦다.

스페인에 비해서는 2시간 늦다.

 

11.음식

 프랑스 요리가가 세계의 3대요리를 꼽으라면 프랑스,중국,모로코 음식을 들겠다고 했다는데 사실인지 직접 확인해 볼 것.

 

    쿠스쿠스:고기 야채밥

    타진:고기+야채

    Kaliya

    Shema(빈대떡 비슷)

    Brochett( 케밥비슷)

    bedbed 오무렛-향이 강하다.

    슈마와드:케밥비슷+감자튀김

     생오린지 쥬스: 한잔을 마시고 나서 다시 남은 것을 채워주는 녀석은 양심적이다.

     커피

     MInt Tea-상당히 달지만 여행길의 피곤이 풀릴 것이다.

   

    마라케쉬  제말 알프나 광장의 야시장;

 

     1) 한집에 한가지씩 세가지 종류의 스프가 있는데 가격대비,맛이  괜찮다.

     2)양고기 삶은 골,삶은 양 머릿고기를 썰어 파는데 시도바람.

     3)닭고기가 무난하나 양고기는 그릴에 구운 것이 맛있다. 

     4) 생오린지 쥬스-맛있다.

     5)삶은 달팽이(우리나라 다슬기 보다 맛이 없다)-매점 호수와 가격을 혼동할 수 있으니 확인 바람

     6) 말린 견과류: 알프나 광장은 비싸보인다

 

 주의사항:  < *고급 식당및 정찰제의 마라케쉬 야시장을 제외하고 일반 식당에는 벽에 붙은  가격표나 메뉴판이 없으니 주문시 가격을 미리 꼭 확인하고 사먹을 것. 관광지 부근의 식당에서는 바가지를 씌운다.* >

 

12.건강: 기온차 심한 것을 감안 할 것.

           고급 호텔을 제외하고 위생상태가 좋지 않으니 주의 요망.

          개인적인 의견으로 저개발국 여행후에는 1회용 구충제(종근당제품:600원?)를 복용하길 권한다.

13.Tip 제도

    짐 1개:10dh

   고급식당:7-10%

   일반식당:5-10%

 

14.휴일: 토,일요일 관공서 휴무

          일반기업:간혹 토요일 오전 근무

          금요일: 무슬림의 휴일로 Fez 메디나 지역의 경우 ,일반 상점은 문을 닫는다.

          카핏,가방,기념품,스카프,향신료 가게등 관광객을 위한 상점만 오픈.

15.근무시간:

   박물관,은행:09:00-18:00(중식12:00-14:00)

   상점:09:00-22:00

16.쇼핑

   1)흥정을 해야 한다.통상 20-50% 할인을 해야함

    2)Fez 메디나의 경우 끈질긴 그네들의 수법을 거절하는 법:

       그네들도 수긍할수 없을 정도의  낮은 가격을 불러 제물에 지쳐 떨어지게 한다.(차도 마시며 그 수법으로 찰거머리 같은 판매원을 물리친 무용담도 있다-가지고 논것)

        본인의 경우 심하게 달라 붙지 않았지만 견직물 공장에서 달라붙는 녀석에겐 세계적인 상품 추세가 이러한데데 시대에 뒤진 디자인을 가지고 내수용을 관광객에게 판다는 자체가 우습고 아시아계, 유럽인, 흑인 피부가 다 틀린데  일방적 색갈도 그렇고 센튜럴 히팅 시스템이 잘되어 있는 데  너처럼그 긴 스카프를 얼굴에 칭칭 감아댈 필요가 없지 않냐고 욱박(?)질렀더니  얼굴을 붉히며 다음에 비지니스에 대해 조언을 바란다며 물러났다.

     3)모로코는 가죽제품이 유명하며 훼즈 메디나의 경우 디자인 과 품질은 뒤져 보인다.

      나은 디자인의 제품을 원하면 스페인 그라나다 같은  곳에서  적절한 가격에 맘에드는 디자인의 모로코 제품을   살 수 있다.

     파리로 가는 경우는 파리 북역부근 아랍인 거주 지역에서 사는 것도 좋다고 한다.

     4)선물로  Mint Tea를 살 경우 모로코산인지,중국산인지 확인 할 것.


       꼭 모로코 산을 원하면 아라빅 글짜,낙타 그림이 있어도 중국산 여부 확인 바람.(CHINE 혹은China으로 어딘가에 써있다.)

17.인터넷:10dh

 18.교통

   1)기차:깨끗하고 시간은 정확하다

   2)버스 : 일반버스 아닌 CTM 버스를 이용바라며 좌석제다.

          화물보관 및 운송을 철저를 기하는 것이 특히 마음에 든다.

          화물 보관소가 따로 있어 시간이 남을 경우 보관료(5dh) 지불하고 자투리 시간 이용해도 된다.

          출발시간,도착시간 정확하다.

           유럽과 달리 7시간 정도의 거리도 기사 혼자서 운전한다.

3)Taxi

저개발국의 택시란 어디든지 바가지가 따른다.

우리나라도 과거에  그랬듯이. 그나마  먼거리로 빙빙돌지않아 다행이다. 

*그랑택시(Grand Taxi):노란 멜세데스 벤츠 중고차로 말하자면 고급 택시다

*페티 택시(Petti taxi):  1000cc 정도로보이는 소형 택시다


         항구,기차 정거장에 대기하고 있는 택시들은 바가지 씌울준비가 된 택시로 보면되고 흥정을 해야한다. Tanger  항구를 제외하고 역에서는 대기  택시 아닌  일반 택시를 잡으면 미터기로 갈 수 있다.

 합승이 과거의 우리나라 처럽 일반화 되어 있다.

택시 부족을 말해 주는 것으로 카사블랑카,마라케쉬,훼즈 모두 그랬다.

 대부분의 도시가 큰것은 아니어서 숙소,관광지,기차역,버스터미날은 20dh 이내의 요금이 나온다.

택시의 경우 가방,배낭의 경우 뒷자석에 넣어 타는 것이 좋다.

웃는 운전사가 있다면 그 의도가 짐작된다.

승객의 짐을 트렁크에 넣어 운반해주고는 추가로 요금을 받아내는 나라는 세상에서 모로코뿐 일 것이다.

4)항구,역 주변에서 얼씬거리며 관광안내등 도와주려하는 그들은  상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몇마디 도움도 아닌 도움을 받고 돈을 뜯기지 않도록 주의를 요망.(강매,협박,추근거림으로 묘사되는 그들이다)

 남이 가려는 숙소를 헐뜯는 택시 기사도 거래 호텔 안내후 호텔로부터 수수료를 먹자는 수작이다.

 

4)참고

                탄제르-라바트: CTM 버스 5시간 반 (기차는 주간 4-5회 운행)

               라밧트-카사블랑카(90키로):CTM 버스로 1시간 30분 소요

                라바트-Fez(200키로):

                카사블랑카-마라케쉬(234키로):기차 3시간30분 소요,버스 5시간 30분 소요(?)

                마라케쉬-카사: 기차 2시간마다 출발,공항1시간마다   운행(비행시간 :30분 소요)

                마라케쉬-라바트-훼즈:기차 6시간 10분 소요

                            (마라케쉬역에서 5시,7,9,13,15,17,19,시 출발. 21시는 훼즈까지 가지 않는 다)

                 탄제르-마라케쉬: 기차 있다.

                마라케쉬-훼즈-탄제르:기차  새벽3시출발.Couchette도 있다 한다.

                Fez-Tanger:CTM 로 7시간 .고속도로가 아닌 일반 시골 국도를 달리는 것으로 가는 동안 

                                  주변의 경치가 좋다.

                                 Fez에서 Tanger 갈 경우   Sidi Kasem 역에서 환승해야 한다.(직행도 있다고도 하고?)

                                  열차 Time Table에서 금방 연결이 아니되고 4시간 정도(?) 대기 시간이 있는 것으로 보여, 확인하지 않고 본인은 CTM 버스를 이용했다.

추후 기차를 이용하실분은 선험자나 현지에서 직접 확인 바람.

  *항구,역 주변에서 물어 볼것이 있으면 제복입은 경찰,군인 에게 물을 것

.택시요금까지 정확히 알려준다.


  19.모로코 국민(본인의  개인적인 견해다)

 

1) 과거 우리가 외국인에게 친절했던 것처럼 대부분의 모로코인들은 정답고 친절하다. 

때로는 지나치게 친절한 경우도 있다.

자기나라 방문해준 것을 진심으로 환영해 주었다.

 2)나이든 분은 과거 프랑스에 대한 향수가 남아선지 불어를 쓸 줄아는 것을 은근히 자랑스러워 하는 듯 보인다.

3)교육을 잘 받은 사람들은 불어를 하고 영어도 의사 소통에 지장 없을 만큼했다.

4)동양인에 대한 호기심과 남북으로 갈라져 있는 현상이 신기한지 북한에대해 관심들이 많았다.

5)우리 눈에는 빈부의 격차가  심하고 ,농촌과 도시의 빈부의 격차가 심해 보였다.

농촌은  운반 수단으로 아직도 슬픈 모습을 한 노새를 많이  이용한다. 

그러나 자신들은 빈부의 격차를  의식하고 행, 불행의 지표로 삼지는 않은 듯 보인다.

6)관광지  주변을 제외하고 의로운 사람들이 많다.

 구두 닦이가 가격을 속이려 들자 옆의 CAFE 손님들이 야단을 친다던지(안 닦았다),Fez CTM 터미날에서도 여행화를 닦으려 하자 머뭇거리며 가격을 속이려 들자 까치 담배를 팔고 있던 동료가 야단치는 모습도 봤다.식품 상점에서 중국산 민트티를 모로코 산이라고 속여팔려하자 손님으로 왔던 여성이 주인 바로 앞에서 거짓말이라고 사지 말라고 말리던 모습이 선하다.

7)모로코 여성의 경우 한정된 장소에서 한정된 여성을 만난 경우지만 기차,버스,역에서 만난 여성들은 우리나라 여성보다도 더 자연스러웠다. 기차에서 만난 여성도 친절하게  대해 주었고 앞에 앉은 남성과 처음 대면 했는데도 서로 자연스럽게 화제를 이어갔다.젊은 청춘 남녀이긴 했어도.

내눈에는 모로코 여성의 경우 여성이라해서 남성및 외국인 남성을 멀리해야 한다던지 그런 인상은 전혀 받지 못했다.여고생들도 발랄하고  일부러 와서 악수들을 하고 갈 정도.

 

 

20.모로코 개요

 

    수도 :라밧트

     인구:30백만

    정치: 입헌 군주제

    원수:국왕(무하메드 6세.1999.7.30즉위)

    언어:아랍어(중동의 아랍어와 다르다)

    화폐:모로코 디리함(dh)

    국토 최장길이:1.328 KM

    종교:대부분 이슬람

    비자:1993.9.1 면제 협정

    도시별 인구: 탄제르65만,라바트170만의 행정도시,카사블랑카380만의 산업도시,Fez100만,마라케쉬110만

    인구분포: 아랍60%,베르베르36%,기타 4%

    한국인 ; 카사 4명,아가달 114명,Fez8명,라바트 53명,국제협력단23명,기아차 1명(언제 현황인지 불명)

    북한과는  수교하지 않고 있다.

 

21.모로코 관련 영화

 

    1)카사블랑카 -미국

     2)바벨-미국

     3)영광의 날들(Days of Glory)-프랑스 

     4)바람과 라이온(The Wind and The Lion)

 

22.서바이벌 어휘/혹은 모로코에 좀 더 다가가기 위한 어휘

  

    살람 알라이쿰/앗살라무 알라이쿰: How are You?-무슬림 인사

    슈크란/ 슈크란 좌질란;Thank You/Thank You so much

    아프완: You are Welcome

    마브깃쉬:I don`t want.

    남아이에;OK

    미지엔; Good

    마쉬 미지엔/마 미지엔: Not Good

    Smech Liya: Excuse me

    Fin? : Where?

    우뒤뷔스:버스

 마하뙤둘 끼되~르:기차

  따바 아우무크:Have a Good Day

   무타아씹:Sorry(남자용)

   아시와/나암:Yes

   라:NO,싫다

   붓셀레마: 안냥히 계세요.

   다 바카~ㅁ?:How Much?

  

<비 무슬림 인사>

   사바할 까이르:Good Morning

    마사할  까이르:Good Afternoon

   마다 쌀라마/ 일랄 리가; Good Bye

 

23.기타 주의 사항

 

치안 상태가 양호하나 외곽지역,뒷골목을 유의 하여야 한다.

마라케쉬 제마 엘프나 광장에는 혼자 온 여행자에게 커피나 민트차를 하지 않겠냐고 유혹하는 여자가 있다.

카사블랑카에서 자기도 혼자 왔다며.(개인적인 경험)

잠자다 달랑 팬티만 입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싶지 않다면 정욕을 멀리할지어다.-낯선 사람이 주는 먹을 것(?)은 여행길에서 절대 먹어서는 안된다는 원칙을 상기할 것.

 

모로코 가시는 분 여행길에조금 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람니다.

왔다 가신 흔적이라도 보이시면 더욱 고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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