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을 한뒤 고양이 밥을 차려 아파트 입구 나무 밑에 물과 함께 가져다 준 뒤 고덕천 산책을 나선다
하루 하루가 다르게 보이는 봄날이다.
고덕천은 수양 벚꽃이 한참이다
일주일뒤면 튤립이 서서히 모습을 들어내겠다.
그 동안 밤에는 멈춰 있던 인공폭포에서 물떨어진 소리가 제법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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