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말 왔다간 헤이리.
근처 음악 감상실 "콩치노 콘크리트" 방문이 주목적이어서 잠시 헤이리에 들리기로 했다.
지난번 걷지 않은 곳을 걸어보고 책을 보내주기로 한 카페"물고기자리"
나무를 넣고 건축을 한 갤러리. 전시 없이 문 닫아 버린 갤러리 입구는 뒹구는 낙엽으로 스산했다.
Cafe 9 Block
황인용 씨의 음악 감상실 "카메라타"
Greeting Man
"대화하는 의자"-2003년 이종구 작.
헤이리 카페 레스토랑
"물고기자리"
헤이리에서도 한적한 곳에 자리해 분위기는 아늑하다
5년이 되었다는 이 카페는 피자와 파스타를 잘하는 곳이다.
우체국에서 책을 우송하려다 음악 감상실 가는 길에 직접 전해주었다.
감사하다고 커피를 대접받았다.
커피가 맛있다.
지난번에는 아내와 아이스크림을 먹어 커피 맛이 어떤지 몰랐다.
음악 감상실 "콩치노 콩크리트"
그냥 막연히 간 것이 실수였다.
전화하고 가야 하는 것을 오래전 정보만 믿은 게 잘못이다
*월, 화
*토, 일, 공휴일만 오픈한다
시간은 12시 반 대신 11시에 오픈한다.
임진강과 한강이 교차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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