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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벤더는 지중해 식물이다.
6-9월에 피며 키는 30-60센티 정도로 자란다.
아로마 세러피에 많이 사용하여 스트레스나 불면증 완화에 사용한다.
러셀 크로가 주연한 영화가 있다.
영국 투자가인 그는 프랑스 포도원을 상속받기 위해 방문한다.
그가 묵는 방 창턱에 마른 풀이 있자 버리고 만다.
나중에야 마른 풀이 방충용으로 놓아둔 라벤더임을 안다
벌레 접근을 막는 방충용으로도 사용한다.
꽃에서 오일을 채취하며 꽃말은 "정절"이다.
남의 모델을 슬쩍 넣어 사진을 찍어 변화를 주어 봅니다.
농장을 돌아보면 이곳저곳 창고나 온실이나 주택들, 입구의 기념품 샵 등 농장주가 프랑스 풍으로 보이기 위해 신경을 썼는지 그 노고에 감사하다.
또 사진을 찍는 분들을 빨간 공중전화 박스처럼 만들어 세운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라벤더 카페에서 가장 인기 있는 품목은 당연히 아이스크림이다.
가격도 차에 비해 낮거니와 라벤더가 들어간 아이스크림은 이곳 아니면 어디 가서 맛을 보랴.
아이스크림을 맛보며 맛이 없다는 평을 쓴 사람이 이해가 되었다.
다디단 아이스크림에 익숙한 사람에게는 건강한 아이스크림 맛이 심심했겠다.
출구에서 싱싱하게 잘 자란 화분을 판다. 가격도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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