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부활절

Jay.B.Lee 2021. 4. 6. 07:34

 

내가 다니는 작은 교회에 코로나로 인해 작년 처음 2부 예배가 생겼다.

30여년간 주일 한번 하던 설교가 두번으로 늘어났다.

과거 큰 교회들은 몇부로 나누어 당연히 하던 예배가 우리에게는 "사건"이었다.

10명정도 의 성가대조차 반으로 쪼갰다.

인원은 적고 .마스크를 쓰고 부르는 찬양이 그래도 부족함은 없다

주일마다 번갈아 설교를 맡아 두번씩 예배드리는  신학대 교수님들의 봉사 은혜가  크다.

아이들 ,젊은이, 노인들 빼고 주로 장년층 예배를 드린다.

평소 부활절보다  적은 달걀을 준비했다.

달걀을 이웃들에게 나눠주던 행사도 없어지고.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메모리얼 파크 와 국립 현충원  (0) 2021.09.03
묵밥  (0) 2021.08.15
Last snowman standing.  (0) 2021.02.06
눈내린 올림픽 공원산책  (0) 2021.01.14
집 근처 산책하기  (0) 2021.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