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과 다르게 성산 방향이 아닌 성산에서 제주 방향쪽 해안도로를 살살 달려갔다
가능한한 해안도로를 이용하려 했다.
그러나 해안도로가 다 이어진 것이 아니다.
오른 쪽은 "불덕 "
"불덕"이란?
마스크없이 해안도로를 다니는 동안 작은 구속조차 없이 산다는게 얼마나 행복한지.
맑은 공기가 행복감을 더해준다.
이틀날 제주 공항에 도착하며 마스크를 하고 요즘의 일상으로 돌아갔다.
마스크를 하는 둥 마는 둥 삐닥하게 걸치고 들어오는 사람에게 눈이 간다.
짧은 시간 모두에게서 떠나 잠시 부부가 조용히 보낼 수 있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안사람은 처자들이 사진 찍는 것처럼 앉아 보았다.
단조로운 방파제에 값싼 장식이 변화를 준다.
월정리 해변
김녕 해변
김녕 해변
함덕 해수욕장
제주도의 대표적 카페-델몬드.
카페를 찾는다면 델몬드와 몽셀 드 애월 두곳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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