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 ·산책

연천 허브 빌리지(2)

Jay.B.Lee 2019. 6. 9. 20:54

 

 

 

 

 

 온실 옆길

Farmer's Table. -식당.

서빙이 아직 서투르다.

온실

 

그라스 하우스(온실)내의 300년된 올리브 나무,

나중에 집에 돌아와

1)300 Year를 Years 로 고쳐달라고 사무실에 전화해주며 개선 사항를 건의 했다.

2)주차장 화장실 영문표기를 Man과 Woman을  Men과 Women으로 수정.

3)남자 화장실내  스크린이 작아 여자여자 화장실에서 나오면 남자들 소변 보는 모습이 일부 보인다.

좀 더 큰 칸막이를 설치하는 게 좋겟다.

4)화장실을 가려면 주차된 차 사이로 빠져 나가야 한다. 주차 한칸을 줄여 노란선으로 표시하여  ,출입 통행로를 만들면 좋겠다.

5)WHite Garden에서 내려오는 산책길에 낮게 드리워진 소나무에 머리가 부딪쳤다.

눈에 띄는 끈들을 매어놓거나 "머리 조심" 경고문이 필요하다

6)Farmer's Table 메뉴중 불고기 뚝백이의 맛을 조금 개선했음 좋겠다.

매표소 아주머니나 사무실 여직원(아주머니)의 겸손을 통해 꼭 시정 되리라 믿는다.

그외에 나머지는 너무 좋았다고 칭찬을 잊지 않았다.

온실, 허브향이 펴져서인지 온실내에 있는 동안 정신이 맑고 기분이 상당히 좋아진다.

라벤다 축제보다 사실 이곳이 하이라이트다.

마음 같아선 구경하기보다 조금 더 긴시간 머물고 싶던 곳.

 

 

 

 

 

 

허브 역사관

 

새장엔 가끔 카나리아들이 물과 먹이를 먹으러 드나든다

푸른 정원에서의 식사 는 생각만해도 근사하다.

오랫만에 본 온실내의 카나리아.

 

 

 

 

 

 

 

 

 

Pension Club Flora로 가는 측백나무길.

 

 

 

 

 

 

 

 

 

 

한국식 정원이다

 

 

 

 

 

 

 

한바퀴 이곳 저곳 돌아 보며 시간을 보내고 돌아오자 카페에 이른다.

 

 

정원벽에 수없이 걸린 시. 그중 하나를 읽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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