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기/조지아,아르메니아 부부 자유여행(2018.10)

조지아 -트빌리시 Galleria Mall과 구시가 (8)

Jay.B.Lee 2018. 11. 11. 06:40


지하철역 자유 광장역에 내려 걷자 갤러리아 Mall이 눈에 들어 온다.

현대적 쇼핑 센터에서 물건보다 어떻게 지었으며 어떤 상점들이 있나 궁금했다.

그리고 화장실 이용하면 좋을 곳 같은 몰.

영화관이 있고

연극을 하는 극장이 있다.

옥상격인 테라스로  나가자 밖의 전망이 좋은 편이 아니다. .세파라비 와인 한잔과 레모네이드.

15라리. 싼 가격이아니다.


반가운 Illy 카페가 있다.므츠헤타에서 Segafredo에서  마신 뒤라 Pass.

빨간 글씨의 하차뿌리 전문점.

맥도날드를 의식했나보다

자유광장.

금으로 빛나는 오벨리스크는 성 조오지 상으로 군인과 기사의 상징을 나타내며  성 조오지가 창으로 용을 찌르는 모습이다.

자유광장 주변이 깨끗해졌듯 광장 뒷골목의건물과 보도 모두잘 정비했다.


새 건물이 중간 중간 들어선걸 보면서 조지아의 많은 변화가 감지된다.





콘스탄틴 레셀레제.오줄게티 출신으로 2차대전당시 사단장급으로 혁혁한 공을 세웠다고 한다(1904-1944)





시간이 많음 올라가 보고 싶었던 Cafe. 관광객의 증가로 숙박업소가 늘어 난건 확실하다



카핏 가게.

트빌리시에 올때마다 자연히  지나게 되는 구 시가지의 가게 .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걸 보면 잘되는 집인 모양이다 .

그러나 카피트는 대부분 손으로 짠 것 아닌 공장 제품



벤취가 있어 잠시 쉬는 동안 수레에 물건들을 팔고 있는 모습을 보았다.

옆의 할머니가 어디로 가 있는 동안 대신 물건도 팔아주고.

잠시동안 인데도  관광객들이 많이 들리는 걸 보면자리가 좋은 모양이다.

편안한 뒷골목이어서 새로 포장한 도로가 한몫 했다.




여저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타마다 (Tamada:건배 제의)조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