슐탄 아흐멧 지역에서 아야소피아 성당이나 블루 모스크등은 열심히 보아 이번 탁심 지역에 묵는 관계로 근처 지역을 좀더 보려했다.
오르한 파묵의 "순수박물관",전에 없던 "이스탄불 현대 미술관'과 여러번 오면서 갈기회가 없던 "오르타쾌이"다.
이스탄불 현대 미술관 입구
미술관 잔디위에 설치한 조각
"알렉산더 마리아 라라의 초상"-Ramazan 바이라콜루 작품,1966
터키의 미래
미술관 유리창으로 보스포러스 해가 보인다.
Winter in Istanbul.
시위 진압 장면을 수채화처럼 유화로 그렸다.
민중화가 스타일의 그림
기괴한 그림들
Cafe.탁자 다리가 하나 보이지 않느다. 고의로 그랬다면 고흐의 그림을 흉내 낸 것이다.
옛 영화 포스터전
외화와 터키 영화의 포스터가 섞여 있다.Yol(길)은 나도 DVD로 소장하고 있는 작품 . 80년대 군부 시절을 그린 정치색이 강한 터키 영화
현대 미술관에서 만난 여대생들.
그네들이 부유한 가정인 것을 짐작하게 하는 건 첫째 여대생이라는 것과 그네들이 착용한 히잡 스카프가 무척 고급이라는 것이다.
그중 한여학생이 가방에서 꺼낸 "오르한 파묵"의 소설"내이름은 빨강.
궁중화가인 세밀화가의 대가가 암살당하면서 일어나는 궁중내 화가들의 이야기를 다루었다..
서양에서 신기법의 그림을 배워온 사람들과 기존 전통적 기법의 세밀화를 그리는 그룹간의 충돌이요 동서양 문화의 충돌을 그린다.
'해외여행기 > 네번째 터키 여행,조지아 여행(2015)'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스탄불 현대 미술관 (68) (0) | 2016.05.12 |
---|---|
이스탄불 현대미술관의 보석전외(68) (0) | 2016.05.10 |
이스탄불 현대 미술관 가는 길(66) (0) | 2016.05.09 |
오르한 파묵과 "순수 박물관"(65) (0) | 2016.05.09 |
이스탄불 탁심에서 "순수박물관(Museum of innocence)" 찾아가기(64) (0) | 2016.05.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