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예술재단 (Seoul Art Foundation Plus) 장재혁전

 

성곡미술관 전 못미쳐 처음보는 서울 예술재단이다.

성곡 미술관에서 사진전을 보고 나오며길에 위치해  들어가 보았다.

능소화가 한참이다.

입구와 정원고목에 올라가 마치 나무에 꽃이 핀듯 위장을 했다.

전엔 어느 부유한 사람의 저택이었을 사무실이다.

오래된 작은 깊은 풀장이 있고 정원에 조각 작품이 놓여있다.

가든 파티를 개최할 수 있을 만한 넓은 정원과 오래된 정원수들이 옛 주인의 취향을 짐작하게 한다.

서울 예술 재단 사무실겸 전시장이다.

"서울 예술 재단은 문화 예술의 창작자와 수요자들의 구체화된 커뮤니테이션 공간을 만들어 새로운 예술시장의 플렛폼을 형성하기 위해 설립하였습니다"란 취지문이다.

 

서울 예술재단

서울 종로구 신문로 2가 1--102

전화:02-730-7337

 

       

 

 

 

       

 

 

 

서울 예술 재단 주최 포토폴리오 박람회 최우수 수상자인 장재혁( Janh Jang)의 개인전(6.5-7.5)이 열리고 있었다

 

"나의 작업은 눈을 감았을 때 빛을 차단한 눈두덩의 뒷편에서 시작된다.남아있는 빛의 잔상과 머리속 상상이 오묘하게 어우러진 이곳은 ,한없이 사유(思惟)할 수 있는 작고도 무한한 사유(私有)공간이다.누구나  이 작은 우주를 갖고 있으며 나는 이 매력적인 공간을 통해 관계와 사이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보려한다"-작가노트중에서

 

 

 

작품 명: Merry go Round

 

Merry go round

Raindrops

My lovely Stray dog-Slipped away

Garden of Exstasy

Capitalisman

 

 

Hurrah-Handmade Objet with Clay

두 남자가 격렬하게 끌어 안고 있는 모습은 인류의 보편적인 사랑의 모습이다.

허나  시기가 시기니 만큼 잘못하다간 동성애적인 사랑으로 비쳐질 수 있다.

미국에선 연방 대법원이 동성 결혼 합법화를 승인하였고 서울시장 박원순도 동성애에 대해 동조 한 민감한 시기와 맞물려 있다.

 

 

A Process  To be Us-We 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