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없이 반복되는 역사의 긴 시간도 하나님의 시간 앞에서는 잠깐이다.
그래서 시편 귀절을 외어보며 허무함 대신 평안을 맛본다.
"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
그것은 바람이 지나면 없어지나니 그 있던 자리도 다시 알지못하거니와."(시편 106:15-16)
언젠가 희미해질 역사적 사건이나 역사속의 인물중에 개인적으로 특별히 관심가는 사건과 사람들이 있다.
로마 제국사,십자군 전쟁,2차대전,유대인 학살 ,임진 왜란,아메리리카 인디언 학살사,6.25전쟁,베트남 전쟁같은 전쟁사
그리고 징키스칸,모자르트,아타투르크 케말 파샤,맥아더 ,고흐,크린트 이스트우드,이순신,정약용,박정희,이승만,법정,최명희등의 인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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