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나들이

 

약속이 있는 날 광화문에 나가며 카메라를 가지고 나갔다.

오랜만인 듯한 공중전화

걸어본 기억이 ,전화거는 사람을 본 기억이 있었던가.

 

심어 놓은 화단에 갓나온 새싹이 노릇 노릇 하건만 바깥은 아직 춥다.

Arttoy전. 입장료12,000원.

바깥만 보고 가기로 했다.

 

 

겨울엔 춥더니 햇볕따스한 봄날  양지바른 곳이 적격이다.

책읽는  여성 조각이 낫지 않았을까

아크릴 사진전

Kt 사옥 앞의  Green Stage .무엇에나   Greeen을 하도 사용해 식상하다.,

동아일보 앞의 봄

어린이들을 구합시다.

서을 화이난스 센터 지하 

청개천이 시작되는 곳. 중국 관광객들의 기념사진 촬영장소.

광화문 지하도-무얼 그리는지 지우는 지 알 수 없는 작업

현대해상의 만화같은 조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