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기/조지아(그루지아)

조지아 사람들 /아이들

Jay.B.Lee 2011. 1. 4. 18:24

                나리칼라 성채에서 만난 소녀들.

찍은 사진들은 조지아로 우송하려다 우리나라와 우편물 운송협약이 되어있지 않아 보낼수 없다는 것이다.

 2006년 러시아가 우편물 중계를 거부한 이래 그대로 방치되어있다.

체신청 국제 협력과에 전화,업무를 추진해줄것을 요청했다.

우리나라와 교역량을 보나 위상을 보나 부끄러운 일이었다.

카페모임에 참석시 블박님께 그루지아에 돌아가 국내우편으로 모두 부쳐주길 부탁드렸다.

여행시 찍은 사진은 이멜로 보내거나 주소를 받아 놓은  경우  꼭 보내주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여행시하나하나의 행동이 한국인에 대한 인상을 결정지을 수도 있다. 

 

                 나바디 그장에서 연습하고 있는 무용수들

 

                    시옴그메베 수도원에 온 아이들

 

 

                     무츠헤타 마을 에서 만난 모녀

                  할아버지와 손녀.서울에 있는 손자 생각이 났다.

                    무츠헤타 성당에서 만남 신랑 신부

 

 

 

 

                   무척 추운 날씨였는데 ,신부가 안쓰러웠다.

 

                  도 다른 신랑 신부.우리나라도 그렇지만 어린 신랑,신부는 보기에도 좋다.

                 무스헤타 연극 훼스티발 공연장에서 만나 아이들. 동양인에 대해 무척 호기심들이 많은 아이들이었다.

                  티빌리시 Sameba 교회에서 만난 신랑 신부

                      카즈벡 스테판츠민다 마을 'Market Google"주인(우측)과 그 이웃들.사진을  꼭보내달라고  부탁했다.

                   카즈베기에서 제일 반듯한 카페.

               카즈베기   스테판츠민다 마을의 초등학교 아이들.좀 무뚝뚝한 어른들에 비해 아이들은 무척 표정들이 밝다.

                  저 아이들이 성장했을 때 그루지아도 많은 발전이 있을 것으로 본다.

 

 

 

                   

 

                 티빌리시 레스토랑에 점심식사를  들렸을때 나를 자기들 자리에 앉혀 놓고 내게 보드카를 대접해주고 힝칼리를 대접해준 사람들.

                  4명중 세명이 러시아와 전투때 참전했다고 한다.

 

                  티빌리시 미술 박물관에 견학온 아이들.티빌리시교외에서 선생님들과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