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침묵>-법정
이 세상에서 영원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어떤 어려운 일도
어떤 즐거운 일도 영원하지 않다.
모두 한 때이다.
한 생애동안 어려움만 지속된다면
누가 감내 하겠는가.
다 도중에 하차하고 말 것이다.
모든 것이 한 때이다.
좋은 일도 그렇다.
좋은 일도 늘 지속되지 않는 다.
그러면 사람이 오만해 진다.
어려운 때 일수록 낙천적인
인생관을 가져야 한다.
덜 가지고도 더 많이
존재할 수 있어야 된다.
이전에는 무심히 관심 갖지 않던 인간관계도
더욱 살뜰이 챙겨야 한다.
더 검소하고 작은 것으로써
기쁨을 느껴야 한다.
우리 인생에서 참으로 중요한 것은
어떤 사회적인 지위나 신분,소유물이 아니다.
우리들 자신이 누구인지를 아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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