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멀지 않은 곳-장지동 가든 화이브에서 "서울 국제 사진 훼스티발 "사진전을 보러 갔습니다.
1월 31일까지라 더 늦기전에 서둘러야 했습니다.
황량한 가든 화이브.
아직 입주가 아니되어 텅빈 건물입니다
겉만 화려해 보이는 건물군을 이루고 있는 이곳에 결혼식이 있어 한번 와보고 두번째입니다.
지하 주차장은 무료이고 비워져 있는 상태입니다
사진전은 11시부터라 10여분을 기다려야 햇습니다.
관람료는 일반인 8,000원으로 60세 이상의 Senior들은 반액인 4,000원입니다.
"지공세대" 에 이르지 못한 나로서는 감지덕지입니다.
60세 이상을 우대해 주는 사진 개최 주최측에서 무엇을 아시는 분들인것은 틀림 없습니다.
허나 내가 할인을 받을 나이가 되었다는 것이 믿기지 않습니다.
사진은 마음 대로 찍어, 인터넷에 많이 올려줍시사하는 안내 문구가 퍽 마음에 듭니다.
본전시 사진전의 이름은 "Cross"입니다.
특별전시로 사진작가 알랑 뷔브렉스,필립 하메트의 작품들이 있습니다.
유리에튀는 불빛을 피하기 위해 정면 촬영을 가능한 한 피했습니다
중국작가 작품
중국작가 작품
드 넓은 전시장에 내가 처음 입장한 뒤 아무도 없다가 들어온 사람들이 반가웠습니다
한국 작가 작품입니다.입체사진술을 이용한 것입니다.
사진전이 열리는 지하 1층 갤러리는 전시장 시설은 아주 훌륭합니다.
밖의 부대시설은 아직 정리되지 아니한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