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카즈베기(22) "카페 5047m" 간밤 아래채에 새로 지은 독실에서 잠을 푹 잤다. 밤새 틀어 주고 간 개스 라지에타가 따듯해 포근한 긴 잠을 잔셈이다. 간밤에 빨아 널어 놓은 양말과 내의도 뽀송뽀송하게 말랐다. 커튼을 저치자 창넘어 짙게 파란 하는 아래에서 시커먼 산이아래를 내려다 본다. 낯선 곳에서.. 해외여행기/네번째 터키 여행,조지아 여행(2015) 2016.01.17
조지아 사람들 /아이들 나리칼라 성채에서 만난 소녀들. 찍은 사진들은 조지아로 우송하려다 우리나라와 우편물 운송협약이 되어있지 않아 보낼수 없다는 것이다. 2006년 러시아가 우편물 중계를 거부한 이래 그대로 방치되어있다. 체신청 국제 협력과에 전화,업무를 추진해줄것을 요청했다. 우리나라와 교역량.. 해외여행기/조지아(그루지아) 2011.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