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해를 낀 아름다운 도시 트라브존(Trabzon) 어느 도시를 두번 방문하게 될 때 처음과는 달리 신선감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다. 이곳에 들린 것은 순전히 2년반전 ,2008년5월 에르주름 (Eruzurum-트라부존에서 자동차로 4시간 반거리의 도시)에서 만난 Seda를 만나는 것과 또 육로를 통해 조지아(그루지아)로 가는 관문이어서다.저녁까지.. 해외여행기/두번째 터키여행(2010) 2010.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