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기행(7) 호텔 을 나와 아침부터 우렁찬 기합소리가 들려오는 곳은 호텔 옆 학교(J.P School)로 풀이 무성한 학교 별관 같은 조그마한 강당같은 도장에서 나오고 있었다. 사범으로 보이는 사람에게 관람해도 괜찮으냐고 양해를 구했다. 태권도냐고 물었더니 태권도가 아니고 극진 가라데라는 것이었다. 극진 가라.. 해외여행기/네팔여행기 2006.12.18
네팔기행-카트만두(1) 언젠가 꼭 티벳(Tibet)이나 네팔(Nepal)을 가고 싶었습니다. 문득 혼자 갈 수 있는 곳을 찾다보니 더욱 그곳엘 가고 싶어진 것입니다. 인터넷을 뒤져 티벳과 네팔의 정보를 찾아봅니다.또 사진 작가 여동완씨의 "티벳 속으로(Into Tibet)"의 사진에서 보는 풍광이 나를 오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일이 많지않은.. 해외여행기/네팔여행기 2006.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