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문화원 2

중남미 문화원-박물관(3)

중남미 문화원 최초 개원 당시 이 건물 하나만 있었다. 스페인 산 바닥 타일 농촌 풍경-아이티 목공예. "생명의 나무" -멕시코 중부 메메펙주에서 만들어진 공예품. 해외 유명 화가가 그린 "생명나무"가 있다 . 그림 자체도 옛 멕시코의 공예품에서 영감을 받아 그린 그림이 분명하다. 김영삼,전두환, 김대중 대통령 표창장. 아름다운 화장실로 이곳에 상을 주어야 하는 것이 아닐까? 커피 그라인더. 커피 볶는 프라이팬 1876년 제작된 스타인웨이 피아노. 아직 피아노 소리가 좋아 자선 음악회의 경우 이 피아노로 연주한다. 조각 공원과 소성당 벽화길을 다녀오지 못했다 가을 단풍이 물들면 그때가 좋겠다. 카페 옥외보다 내부가 시원했다. 저녁 바깥 테이블엔 모기가 많다고 한다. 홍갑표 원장의 자서전에 아내는 사인을 ..

오랜 만에 다시 찾은 중남미 문화원(1)

사진 :중남미 문화원 박물관 전경. 나들이 장소로 평일 택한 고양시 "중남미 문화원"이다. 차가 오가는데 밀리지 않아야 했다. 문화원 개원후 방문 한 95년경에는 주차장 공간이 없어 걱정했는데 향교 앞으로 무료 공용주차장이 있다. 향교를 중심으로 우측이 문화원 , 좌측으로 성서대학원 건물이 자리했다. 성서대학원 건물도 잘지어 모두 조화를 이룬다 전에는 없던 미술관건물과 연구소 건물이 있다. 돈키호테의 조각상도 처음 본다. 그리고 수많은 벤치들-모두 새롭다 문화원 홍갑표 원장(1934년 ~)은 이복형 대사가 코스타리카 근무 시는 파나마 , 니카라과, 아이티 주변의 유물을 수집했고 멕시코 지역에선 과테말라,엘살바도르등 유카탄 반도를 포함한 중앙아메리카 지역의 아즈텍, 마야의 고대 유물을 아르헨티나 근무 시절..

카테고리 없음 2022.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