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입양된 강아지들. "땅콩이" 유기견 센터에 후원하던 딸이 데려온 녀석이다. 도착한지 사흘정도 되어 낯선 환경 ,낯선 사람들이라 두려운 눈빛이다. 외손자가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했다. 딸은 손자에게 개 산책,개 배변을 치워야 하고 목욕을 시켜야 한다고 사실을 다짐받은 모양이다. 손자에게는 개를 키우.. 살아온,사는 이야기 2019.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