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인 문학관 2

평창동 산책

친구 둘과  평창동을 산책하기로 한날.경복궁역에서 만나 시간도 줄이고 친구의 허약한 다리를 생각해 택시를 타고  김종영 미술관으로 갔다.김종영 미술관-가나 평창 아트 센터-키미 갤러리 /카페 (휴식)-영인 문학관-자하문 손만두(점심)의 일정이다. 고 김종영조각가(1912-1982)김종영 조각 미술관은 시나 구청의  도움 없이 운영하는 사설 미술관임을 안내직원에게 확인했다.김종영 미술관 별실에서 전시 중인 작품들 가나 아트 센터앞가나 아트 센터 -김봉태전.나이 든 일행 셋이 방문해선지 안내 데스크 매니저 아주머니가 친절히 보는 순서를 설명해 주었다. 1층 로비 키미 갤러리의 상설 작품 전시(말)상설 전시품들 .2층 카페키미 갤러리 옥상에서 보는 평창동 픙경.오늘은 날씨 맑아 전경이 좋다이곳에 처음 온 친구..

아델라 베일리와 영인문학관

자하문 근처 자하문 손만두, 김환기 미술관, 소소한 풍경 (음식점), 산모퉁이 (카페)등을 몇 번씩 다니면서 가지 못한 곳-아델라 베일리를 예약 후 방문했다. 유러피안 레스토랑이라고 되어 있으나 이태리 음식 메뉴가 주를 이룬다. 신선한 셀러드가 마음에 든다. 단 일율적인 달달하고 상큼한 맛이 나는 과일 드레싱. 순수한 한 이탈리안 드레싱이 그립다. 리조또 고르곤 치즈 피자 식당 1층 내부 아델라 베일리 입구 이곳에서 야외 결혼식도 가능하다 김남조 (시인 1927-2023.10.10) 김남조 시인이 수집했던 외국초. 이곳에 온 김에 혹시 하여 평창동 영인 문학관에 전화를 했다. 지인들이 영인 문학관에 기증한 소장품 전과 함께 이어령 선생의 서재 투어가 있다는 기사를 읽었었다. 이미 2시에 10명이 예약되어..

생활 2023.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