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 호 프라깨우(Wat Ho Phra Kaeo) 사원 1565년 셋타릿타 왕이 루앙 프라방에서 천도하며 옮겨온 옥으로 만든 불상을 모시기위해 지은 절. 태국과의 전쟁으로 파괴되고 지그은 가지에서 모아온 불상,비문,종교적 예술품을 보관 전시하는 박물관 으로 사용한다. 태국에 빼앗긴 불상은 태국의 왕실사원에 보존하고 있다. 태국에서 라오스에 약탈품 반환을하겠다고 한다면 기적이겠지. 사원옆에 자리한 툭툭이 건너가 대통령궁이다., 서서히 뜨거운 공기가 올라왔다. 그늘에 들어가도 시원하지 않은 날 대통령 궁 대법전 회랑에 전시된 불상들이 타 동암아 국가들의 불상과 비교해 소박하고 정겹다. 바지를 입었거나 반 바지를 입었어도 일행들인 여성들이 모두 라오스 치마를 입고 합장하는 사진을 찍고 있다. 손을 모으는 위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