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스테키 덮밥 18,000원 광화문에서 친구를 만나 점심식사를 하러간곳 이다 수십년 세종문화 회관 주변을 다니면서 문화회관 건너 로얄 빌딩 지하 상가 아케이트는 처음이었다. 1시임에도 식당 규모가 작아 10여분의 대기를 거쳐 들어갔다 키오스크 대기 순번 입력창에 다가가 어리버리해하면 친절한 젊은이들이 다가와 하는 방법을 일러준다. 새로운 타입의 기기에 에 대한 호기심으로 들여다 보면 그렇게 보이겠다. 다 할줄 알아도 선의에 친절에 감사하다는 말을 을 잊지 않는다 우리 젊은이들같이 친절한 국민도 드물다. 주변의 직장인들이 식사를 하는곳이어서 고객층은 젊은이들이다. 무교동 처럼 나이든 사람들이 대부분의 고객을 차지하는 곳과 완연히 다르다. 세명의 한국 청년들이 일본의 작은 식당에서 영감을 받아 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