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 생태 공원은 집에서 근거리에 해당되어 우리 부부가 좋아 하는곳이라 자주 오는 편이다.오가며 들리기도 하고.이곳을 이용시 옛 구도로를 천천히 달리는 일도 즐거운 일중의 하나다.생태공원은 평일에 사람이 없어 조용하고 주차, 화장실 편하고 무료다지난겨울 눈무게에 가지가 부러졌던 나무들.강물이 들어와 습지가 되었다.연꽃이 강 깊숙이 멀리 까지 번식했다. 전에는 생태공원에 대대적으로 피우던 금계국을 일부만 남기고 생태공원 본연의 모습을 보여주려 노력하고 있다.강 건너 분원리. 항상 강보다 너른 저수지 느낌을 받는 곳. "배다리를 건너며" (Across the Bridge)-방인균 작품 정조의 한강 배다리를 이미지화했다.문 닫은 한옥 카페 "바람의 언덕" 앞에 꽃은 여전하다 낮 달맞이꽃 다우재 담 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