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창덕궁의 홍매화 창경궁에서 창덕궁으로 중간 문을 들어서자 놀랄 만큼 많은 사람-외국인 관광객들이 가득했다. 후원(비원)을 예약하여 시간을 기다리고 있는 모양이다. 우리 부부는 후원에는 가을 단풍이 곱게 물드는 시절 다시 오기로 했다. *창경궁에서 창덕궁 통과시 재차 입장권을 구매하여야 한다(경로 무료) 항상 궁금한 중국풍의 전각. 어디고 해설문도 없어 늘 궁금하다. 한번 알아봐야겠다. 한복을 입고 즐거워하는 외국관광객들. 창덕궁내 찻집 건너 보이는 현대 빌딩 본관과 별관. 가을에 단풍이 들면 별관에서 내려다보는 창덕궁의 단풍은 장관이다. 젊음의 시간을 보낸 곳으로 기억되는 추억들이 있다. 이곳에서 우연히 궁중사에 박식한 혼자온 노신사를 만나 설명을 들었다. 수경재 보소당 문양이 전통적인 것과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