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의 대장간 마을 사진:대장간 마을의 시자크 샤플란 볼루 에스키 차르시(오래된 시장의 뜻)에는 아직도 대장간 마을이 남아 있다. 금속 공예인 ,대문 문고리 장식을 만드는 대장간,연장을 만드는 대장간등은 생업을 이어가며 관광객들에게는 옛 향수를 불러 일으킨다. 문고리 왼편은 남자들이 두드리는 .. 해외여행기/첫번째 터키 여행(2008) 2008.06.12
샤플란 볼루의 교육공무원 사진:샤플란 볼루의 숙소"칼파도르 코나 오텔(Otel).새하얀 솜이불이 무척 따스했던 곳이다. 나도 그 노처녀가" JB님 아니세요?"라고 말 할 때 그녀가 누구인지 금방 직감적으로 알았다. 한국에서 터키 여행 준비를 하며 인터넷 카페에서 알게되어 이메일로 조언을 해주던 그 아가씨다. 나이도 ,이름도 모.. 해외여행기/첫번째 터키 여행(2008) 2008.06.11
샤플란볼루 사진:오스만 시대의 전통가옥이 많은 "샤플란 볼루". 샤플란 볼루 오토가르에 도착한 것은 새벽 6시반. 정확히 얘기한다면 샤플란볼루에서 2키로 떨어진" 캬라북' 오토가르에 도착한 것이다. 몇명이 주섬주섬 내리고 대기하고 있는 "세르비스"(승객의 편의를 위해 도심과 버스 터미날간을 무료로 운행.. 해외여행기/첫번째 터키 여행(2008) 2008.06.07
터키버스의 안내군 사진:버스회사에 따라서는 자체적으로 잡지를 발행, 비치도 해둔다 버스회사 "Nelufer"의 잡지다. 유럽의국가중 기차가 발달하지 않은 스페인은 버스가 대신 잘 발달되어 있다. 터키도 마찬가지여서 터키같은 넓은 땅을 여행한다면 여행자들은 기차보다 연결망이 좋고 자주있는 버스를 이.. 해외여행기/첫번째 터키 여행(2008) 2008.06.06
에센레르 오토가르(Esenler Otogar) 사진: 에센레르 버스터미날 에서 만난 꼬마 아가씨들(에다,에지,에셀-Edar,Ezgi,Essel) 모두이종사촌간으로 어머니들과와 10살 차이나는 언니와 대합실에서 에셀의아버지를 기다리며 놀고 있었다. 아버지는 경찰이라고 꽤나 자랑스러워 했다. 언니Gonya는 꽤 어른 스러웠는 데 고교 3년생이라.. 해외여행기/첫번째 터키 여행(2008) 2008.06.04
이스탄불-그랜드 바자르 사진:그랜드 바자르 끝의 책점가 이스탄불 여행에서 빼어 놓을 수 없는 곳이 그랜드 바자르다. 현지인들에게 물을 때는 "카팔르 차르쉬(지붕덮힌 시장)"라고 물어야한다고 되어 있다. 물어볼 필요 없이 쉽게 찾을 수 있다는 것은 너무나 큰 도시-서울에서 살아온 덕분이다. 여행자들에게 그랜드 바자르.. 해외여행기/첫번째 터키 여행(2008) 2008.05.30
서바이벌 터키어 터키어 책이나 여행가이드북의 서바이벌 수준의 터키어 15개와 단어 15개면 여행에 충분합니다. 자신의 의사표현수준/상대방이 대답했을 때 간단히 들을 수 있는 수준의 말이 필요한 것이지 어려운 말 했는 데 대답을 못알아들으면 소용 없는 것. 제일 필요한 것 1.한국(남한 사람입니다2.내이름은 XX 입.. 해외여행기/첫번째 터키 여행(2008) 2008.05.25
개(Dog)와 고양이 사진:새벽 지나는 행인들을 구경하고 있는 개두마리-주인이 밖에 데려가지 않을 때 유일하게 시간보내는 방법인 모양이다. 터키를 한달간 여행하며 개보다 고양이가 많은 나라며 동유럽이나 서유럽에서 보는 고양이 비해 고양이 숫자가 월등히 많은 것을 보면 터키는 먹을 것이 더 풍부한 나라다. 고.. 해외여행기/첫번째 터키 여행(2008) 2008.05.23
이스탄불(2) 사진:가던 날이 장날이라고 마침 이스탄불 톱카프 궁전을 나왔을 때 어린이들의 민속춤 공연대회가 있었다. 복장도 예쁘고 얼마나 귀엽게들 추던지 .여행은 그렇게 즐겁게 시작되었다. 어느 지방 복장인지 궁금했다. 터키어를 모르니 . 장난기 가득한 얼굴을 한 소녀들. 역시 남자아이들.. 해외여행기/첫번째 터키 여행(2008) 2008.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