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가 너무 오래되어 손자가 조립해 준다고 해서 손자의 사기도 돋우어 줄 겸 요청을 했다. 컴퓨터를 자유자재로 다루고 향후 엔니지어가 되겠다 하는 고1 손자가 기특해 요청 금액에 용돈까지 보태주었다.이번에 시간이 없어 금방 설치 후 가버려 전의 컴과 비교해 빠르고 선명한 건 좋은 데 익숙한 것들과 결별해서 아직 서툴다.추석 때 오면 좀 더 도움을 받아야겠다.그것 보다 안사람의 수술로 수술 전후할 것이 많아 포스팅을 할 여유가 없었다.3주 전에 저장해 둔 사진을 찾아 올려본다, 전에 혼자 다녀온 낙타 전망대.그때는 걸어서 올라왔고 이번에 안사람을 위해 차로 왔다.카페 주인장이 공영 주차장이 있다는 걸 확인해 주었는데 거주자만을 위한 공영 주차장이라고 차단기가 올라가지 않는다.옥상에 일반인이 이용 가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