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 주공아파트 재건축과 이주기

올림픽 파크 포 레온

Jay.B.Lee 2024. 3. 4. 09:00

2023년 11월 둔촌 주공 아파트 재건축 단지 사진이다.

성내동 태평양 약국에 볼 일이 있어 그때 찍어놓은 사진이다.

정리를 해놓지 않아 늦게 기록한다.

지금은 종합 상가 공사장을 가린 가림막을 거의 밑단까지 제거했다.

30여 년이 넘은 가로수 -느티나무를 남겨두나 바랬더니 어느 날 몽땅 절단해 버렸다

뽑지 않고서  작업량이 적고 왕래하는 주민의 편의를 생각하면 비용  적은 쪽을 택한걸 뭐라 할 수 없겠다.

대단지가 되며 버스 정류장 및 도로를 확장한다면 아깝지만 제거가 마땅하다.

둔촌 천주교회 앞길엔 가로수 은행나무 역시 어느 날 다 사라졌다.

그곳은 2차선 도로라 당연히 도로확장이 있다. 

2024년 11월 입주를 계획하고 있는 조합이다. 

그러나 최근 들려온 소식-지하철 5호선 과 아파트 종합상가를 잇는 통로가 2025년 3월에야 완공된다는 뚱딴지같은 얘기는 무엇인지.

대단지 아파트고 보니 산넘어 산이다.

지하철도 없고 맨땅에 짓는아파트들은 공사한지 3년정도  지나 올해 입주를 시작했다.

둔촌주공은 2017년 이주후 6년 반이 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