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제주도 여행(10)-다육이 풍경과 카페 루시아(Lucia)

Jay.B.Lee 2023. 9. 22. 19:55

아내가 오래전 세상에 이런일이에 나왔다고 가보고 싶다는 "다육이 풍경"

서귀포 숙소로 가는 도중에 있어 잠시들리는 건 어렵지 않았다.

다욱이 할아버지 따님이 운영하느 카페" 다육이 풍경"

 

위치; 서귀포시 하효중앙로 98번길 27(하효동 417)

사연은 몰라도 할아버지가 조성했다는 다육이 담장 

사실 나에겐 길건너 담벼락의 이모습이 더욱 좋았다

주차는 집앞을 지나 조금 큰길 공터가 편하다

전에 들려 배를 탔던 쇠소깍.

지나는 길에 안내 표지판이 보여 맑은 물이 보고 싶었다.

3년사이 쇠소깍 주변이 많이 정리가 되었다.

 

 

아내가 가보자는 <천제연목포>.

천제연 ,정방 폭포는 다녀왔어도 천제연 목포는 아직이었고 계획에 없었다

안사람의 청을 거절하기 어려워 들려 보았다

기분 좋으라고 온 여행임에.

제1폭포,제2폭포,제3폭포가 있다. 

사진은 제1폭포로 주상절리와 잘 어울리는 두줄기 폭포다.

제 2폭포.

 

'선임교"-길리 128미터 ,높이 78미터

아치 다리가 밋밋했는지 천상의 모습같은 조각으로 장식되어 있다.

 

선임교에서 내려다본 골짜기.

제 3폭포는 왕복 1키로여서 안사람이 무리가 될 거 같은지 생략하자 한다

박수기정

박수기정는 "바가지로 마실수 있는 깨끗한 샘물이 솟아나는 절벽"의 뜻.

이번  제주 여행에 꼭 와봐야했던 카페" Lucia".

사진으로 본 카페 풍경이 그대로다 .

지인이 강력히 추천했던 곳

주차를  성급하게 이곳에 했으나 나무를 돌아올라가 주차하는 편이 좋다. 

조금 철이 지나가고있는 중에 피어있는 황국

올레길이기도 한 이곳이어서 쉬어 가고 싶을 정도로 좋은 위치에 자리했다.

저녁 노을을 황홀하게 바라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야외에  앉기에는 뜨거운 날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