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공항. 코로나 기간 동안 운행 횟수를 줄이던 기간에 탑승하던 비행기와 기종이 다른 듯 상당히 컸다
제주 OK 렌트카에서 키오스크로 계약서를 받고 차키를 받았다.
제2운전자로 안사람 면허증까지 사진으로 입력등록한다.
세상이 빨리 변해 돌아간다.
차를 받고 함덕 숙소 가는 길에 저녁 식사차 들린 "우진 해장국"
제주도를 처음 오는 분들은 우진해장국과 올레 국수 얘기는 귀가 따갑게 듣게 된다.
6번 제주도를 오가며 들리지않던 곳을 안사람이 친구에게 귀동냥으로 들은 게 문제였다.
공항 근처 "제주 해물밥'이나 "Okuda" 전복죽이 맴돌았으나 7순여행에서 아내의 청을 무시할 수 없었다.
고사리 육개장 주문.
해장국이라 부르기보다 고사리 고기죽에 가깝다.
가격 11,000원.
갑자기 "부민옥 "육개장이 생각이 난다(10,000원)
음식은 서울이지.
올레 국수와 함께 어떤 맛인지 경험한 훈장을 달았다.
보말국수와 몸국은 다음 기회다.
제주시 서사로 11.
식당 앞에 공영 주차장이 있다.
저녁엔 무료
함덕 해변을 스마트 폰 으로 촬영해 올려본다.
3개월 전 구입한 삼성 23S플러스로 제대로 찍어 결과를 보고 싶었다.
제주도 여행 1회분 카메라 사진과 비교해 보면 스마트 폰으로 만족할만한 결과물을 얻었다 할 수 있다
16:9 비율로 촬영.
함덕 해변에 올라가는 길옆기념품 같은 소품들을 파는 천막들이다
해변 앞 함덕 스타벅스 .
낮동안 해변에 Del Mondo" 카페가 있음에도 사람들이 많았다.
'제주도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도 여행(4)-"고집돌 우럭"과 "빛의 벙커" (6) | 2023.09.19 |
---|---|
제주도 여행(3)-함덕 해수욕장과 김녕해수욕장 (0) | 2023.09.18 |
제주 도립 미술관 (0) | 2021.12.27 |
하도리 별방진 (0) | 2021.12.26 |
조천읍 선흘리 동네 한바퀴 (0) | 2021.12.26 |